좌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최대한 많은 우타자를 넣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라인업이다.
선발 라인업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우익수 출전 예고됐던 비지오가 지명타자로 돌아갔고 지명타자였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좌익수로 나간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비지오가 목 통증으로 수비에 어려움이 있지만, 타격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비지오가 주로 맡던 3루 자리에는 수비가 좋은 에스피날이 들어가 류현진의 뒤를 지킨다.
포수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잰슨이 나선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전경기 잰슨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토론토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던 우완 불펜 라파엘 돌리스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