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2회를 삼자범퇴로 끝냈다. 아웃 3개를 잡기까지 공 12개가 필요했다.
류현진이 2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첫 타자 라파엘 데버스와 승부에서는 벗어나는 공들이 나오며 풀카운트까지 승부가 이어졌지만, 6구째 바깥쪽 낮은 코스 꽉찬 패스트볼이 들어가며 루킹삼진으로 잡았다. 데버스도 공을 확인하더니 그대로 더그아웃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어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헌터 렌프로에는 모두 3구만에 범타로 돌려세웠다.
바스케스는 0-2 카운트에서 커브를 건드렸지만 유격수 앞으로 힘없이 굴러가는 땅볼 타구가 됐다. 렌프로에는 0-2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을 노렸으나 3루 땅볼로 물러났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