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중심 타선과 두 번째 대결 공 9개로 마무리 [양현종 등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 4회 중심 타선과 승부에서도 위축되지 않았다.

양현종은 20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4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총 투구 수 9개였다. 총 투구 수 42개 기록했다.

4회 양현종은 상대 중심 타선과 두 번째 대결을 벌였다. 앞선 선발 등판이었던 미네소타 원정에서는 4회를 버티지 못했었다.

양현종이 4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美 알링턴)=ⓒAFPBBNews = News1
양현종이 4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美 알링턴)=ⓒAFPBBNews = News1
이날은 달랐다. 첫 타자 루크 보이트와 승부부터 압도적이었다. 슬라이더와 패스트볼로 높은 코스를 집중 공략하며 3연속 헛스윙을 유도, 삼구삼진을 잡았다. 첫 대결에서 안타를 때렸던 애런 저지도 이번에는 조용했다. 2구만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 2아웃을 만들었다. 강한 타구였지만, 유격수가 충분히 처리 가능했다.

이어진 지오 우르쉘라와 승부에서는 2-0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3구째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반저했고 4구째 체인지업으로 3루 땅볼을 유도, 이닝을 끝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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