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SSG 랜더스가 22일 LG 트윈스를 8-3으로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김재현 기자
타선에서는 1회말 선제 3점 홈런을 쏘아 올린 최정을 비롯해 한유섬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이재운 3타수 1안타 1타점, 최지훈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등 주축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SSG는 이날 승리로 4연승과 함께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또 KIA 타이거즈에게 패한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김원형 SSG 감독은 경기 후 “1회말 최정의 3점 홈런과 박종훈의 호투로 초반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최지훈도 홈런 포함 3안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야수들이 3회까지 4점을 내고 이후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리를 만들어 내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