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메히아에게 솔로 홈런 허용 [류현진 등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균형을 지키지 못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 5회 실점했다.

앞선 4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이 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프란시스코 메히아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이 5회 홈런을 허용했다. 사진(美 더니든)=ⓒAFPBBNews = News1
류현진이 5회 홈런을 허용했다. 사진(美 더니든)=ⓒAFPBBNews = News1
0-2 카운트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3구째 패스트볼을 몸쪽으로 던진 것이 몰리면서 좌측 담장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 다시 1-2 리드를 뺏겼다. 이후 하위타선과 승부에서도 고전했다. 테일러 월스, 브렛 필립스 상대로 모두 3볼 카운트까지 승부가 이어졌다.

그러나 볼넷은 허용하지 않았다. 월스는 3루 땅볼로 돌려세웠고, 필립스는 8구 승부 끝에 바깥쪽 낮은 코스 꽉찬 패스트볼로 루킹삼진을 잡았다.

이어 랜디 아로자레나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커터와 체인지업으로 연달아 헛스윙을 유도했다. 3구째 마지막 헛스윙 때는 배트가 내야수가 서 있는 위치까지 날아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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