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우스 랜들, 기량발전상 선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뉴욕 닉스 포워드 줄리우스 랜들(28)이 2020-21시즌 기량발전상(MIP)을 수상했다.

랜들은 26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선정한 기량발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욕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그가 처음이다. 1985-86시즌부터 제정된 이 상은 시즌동안 가장 기량이 성장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랜들은 100명의 기자단과 해설진으로 구성된 패널진중 98명에게 1위표를 획득, 총점 49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제라미 그랜트(디트로이트)가 1위표 2개를 받으며 140점을 얻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덴버)는 3위에 올랐다.

줄리우스 랜들이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줄리우스 랜들이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7번째 시즌을 맞이한 랜들은 이번 시즌 71경기에서 평균 37.6분을 소화하며 24.1득점 10.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됐다. 평균 득점, 어시스트, 출전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리바운드는 커리어 하이 타이를 기록했다. 래리 버드, 윌트 챔벌레인, 니콜라 요키치, 오스카 로버트슨, 러셀 웨스트브룩에 이어 NBA 역사상 한 시즌에 평균 24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로 기록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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