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의원 “가스공사농구단, 대구시민과 유대 강화하길”

국민의힘 양금희(대구 북구 갑) 국회의원이 한국가스공사가 대구광역시를 연고지로 2021-22 프로농구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는 예상을 뒷받침했다.

가스공사는 2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 인수를 통해 동계프로스포츠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며 발표했다.

양금희 의원은 “꾸준히 가스공사, 대구시와 소통해왔는데 드디어 프로농구단 인수가 결정됐다.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가스공사가 대구시민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금희 의원이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시민과 유대감을 강화하길 바란다”면서 프로농구단 인수 후 기존 연고지 인천을 떠날듯하다는 예상을 뒷받침했다. 가스공사 본사는 대구에 있다. 사진=국회의원 양금희 공식 SNS
양금희 의원이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시민과 유대감을 강화하길 바란다”면서 프로농구단 인수 후 기존 연고지 인천을 떠날듯하다는 예상을 뒷받침했다. 가스공사 본사는 대구에 있다. 사진=국회의원 양금희 공식 SNS
가스공사와 한국농구연맹(KBL)은 “9월까지 연고지 선정 및 브랜드 런칭 등 정식 창단 작업을 진행한다”며 인천광역시를 떠나는 것이 확정은 아니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양금희 의원은 “지난해 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스포츠단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했다”면서 본사가 있는 대구를 근거지로 농구단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프로스포츠를 통해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 B2C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공개했다. 인천에도 연구원이 있긴 하지만 본사 소재지 대구를 염두하고 세운 계획이 아니냐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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