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마인츠와 3년 인연 정리…FA 된다

지동원(30)이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리그) 마인츠와 계약을 해지한다는 현지 유력 언론 보도가 나왔다.

독일 스포츠잡지 ‘키커’는 7일(한국시간) “마인츠는 2021-22시즌 지동원과 함께하지 않는다. 지동원은 이적료 없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19년 7월 양측이 맺은 계약은 2022년 6월까지다. ‘키커’는 지동원과 마인츠가 남은 계약을 이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동원이 마인츠와 계약을 상호합의로 해지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FA 신분으로 새 소속팀을 찾는다. 사진=1. Fußball- und Sport-Verein Mainz 05 e.V. 홈페이지
지동원이 마인츠와 계약을 상호합의로 해지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FA 신분으로 새 소속팀을 찾는다. 사진=1. Fußball- und Sport-Verein Mainz 05 e.V. 홈페이지
지동원은 독일프로축구 8년차 선수다. 2013~2019년 아우크스부르크, 2019~2020년 마인츠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통산 123경기 13득점 5도움으로 활약했다. 2018년 다름슈타트, 2021년 브라운슈바이크에 임대되어 독일 2부리그 28경기 3득점 5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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