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민우, KBO 역대 25번째 8년 연속 두 자릿 수 도루 달성 [MK레코드]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28)가 8년 연속 두 자릿 수 도루 고지를 밟았다.

박민우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해 시즌 10호 도루를 기록했다.

박민우는 NC가 0-2로 뒤진 3회초 1사 후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어 이명기(34)의 좌전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한 뒤 나성범(32)의 타석 때 3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9년 연속 두 자릿 수 도루를 달성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9년 연속 두 자릿 수 도루를 달성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박민우는 이 도루로 시즌 10호 도루를 기록, 2014 시즌부터 이어온 연속 시즌 두 자릿 수 기록을 9년으로 늘렸다. 이는 KBO리그 역대 25번째 대기록이다. 박민우는 2014년 50도루를 시작으로 2015년 46도루, 2016년 20도루, 2017년 11도루, 2018년 17도루, 2019년 18도루, 지난해 13도루를 기록, KBO리그를 대표하는 준족으로 이름을 떨쳐왔다.

[서울 잠실=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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