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새로운 감독을 찾았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2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보스턴이 이메 우도카(43) 브루클린 코치를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우도카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비롯한 5개 팀에서 통산 316경기를 소화했다. 2012년 은퇴한 이후 샌안토니오 코치진에 합류했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밑에서 일하며 2014년 파이널 우승에 기여했다.
우도카(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포포비치 밑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9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코치로 일했고, 이후 브루클린 넷츠에서도 코치로 일했다.
지난 2019년 농구월드컵에서 미국대표팀 코치로도 활약했다. 워즈나로우스키는 이 기간 우도카와 일하며 깊은 인상을 받은 셀틱스 선수들이 그에 대한 강한 지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2020-21시즌을 36승 36패 동부컨퍼런스 7위로 마무리한 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브루클린에 1승 4패로 지며 탈락했다. 이후 대니 에인지 단장이 물러나고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이 그 자리를 대신하며 감독 자리에 공석이 생긴 상태였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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