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서 2-8로 졌다.
이 패배로 4연패에 빠지며 36승 39패에 머물렀다. 이 4연패가 애틀란타 디트로이트(2경기) 피츠버그 등 5할 승률에 못미치는 팀에 당했다는 점에서 타격이 더 커보인다.
세인트루이스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7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무려 7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자멸했다.
1회 볼넷과 피안타 2개로 2점을 허용했다. 3회에도 볼넷 3개(고의사구 1개)를 허용하며 만루에 몰렸으나 실점없이 넘어가며 안정을 찾는 것처럼 보였지만, 4회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타선은 상대 타선의 생산력을 따라가지 못했다. 붙박이 1번 타자였던 토미 에드먼을 6번으로 내리는 등 라인업에 변화를 줘봤으나 소용없었다. 팀 전체가 4안타에 그치며 2점밖에 내지 못했다. 득점권에서 4타수 1안타, 잔루 6개 기록했다.
피츠버그 선발 채드 쿨은 6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4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