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결단을 내렸다.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를 퇴출했다.
한화는 4일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힐리는 올 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었지만, 타율 0.257 7홈런 37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남겼다.
한화 이글스가 라이온 힐리를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405경기서 69홈런을 터트린 힐리는 한화의 장타력을 보강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아왔다. 몸값도 100만 달러를 꽉 채웠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212에 그치는 등 부진에서 빠져나올 기미를 보이지 못했다.
한화는 조속히 힐리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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