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홍창범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안양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안양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홍창범은 전반 42분, 상대 진영 중원에서 가로챈 공을 하남에게 패스하며 1도움을 올렸다. 후반 12분에는 아코스티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 골을 넣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날 경기에서 홍창범은 1골 1도움 외에도 전후반 내내 공수 양면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20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0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총 6골을 주고받은 김천과 안양의 경기가 선정됐다. 리그 1, 2위 간 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이 경기에서 승리한 안양은 김천을 꺾고 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20라운드 베스트 팀은 홈에서 경남을 이긴 안산이 선정됐다. 안산은 김륜도, 최건주, 송주호의 연속골로 3-1 대승을 거둬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