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남자축구 메달 후보들 나란히 첫 경기 [오늘의 올림픽]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첫 경기가 개막식을 하루 앞둔 7월22일 열린다. 김학범(61)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뉴질랜드를 상대한다.

글로벌 도박사 bwin은 스페인 브라질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일본 한국 멕시코를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금메달 배당률 1~8위로 평가했다. 준준결승 진출 후보들은 같은 날 본선 1차전을 치른다.

bwin은 한국이 B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리라 예상했다. 2016-17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득점왕 크리스 우드(30·번리)가 버티는 뉴질랜드를 맞아 조 최강다운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

김학범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도쿄올림픽에서 종합경기대회 2회 연속 입상을 노린다. 사진=MK스포츠DB
김학범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도쿄올림픽에서 종합경기대회 2회 연속 입상을 노린다. 사진=MK스포츠DB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부터 만나는 강팀도 있다. 금메달 배당률 2위 브라질은 4위 독일, 3위 프랑스는 8위 멕시코와 맞붙는다. 조 2위까지 8강에 올라가는 만큼 무리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본선 첫 경기는 심리적인 이유뿐 아니라 대회 전체를 보다 여유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하다.

단판 토너먼트 같은 긴장감은 없겠지만 브라질-독일, 프랑스-멕시코는 주목할 가치가 충분한 매치업이다. 스페인이 이집트, 아르헨티나는 호주, 일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도쿄올림픽 메달을 노릴만한 전력을 보여줄 것인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히샤를리송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금메달 배당률 2위 브라질대표팀 최고 스타로 꼽힌다. 2021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사진=AFPBBNews=News1
히샤를리송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금메달 배당률 2위 브라질대표팀 최고 스타로 꼽힌다. 2021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사진=AFPBBNews=News1
▲ 도쿄올림픽 7월22일 주요 경기 오후 4시30분 남자축구 C조 1차전 이집트-스페인

오후 5시 남자축구 A조 1차전 멕시코-프랑스

오후 5시 남자축구 B조 1차전 뉴질랜드-한국 오후 7시30분 남자축구 C조 1차전 아르헨티나-호주

오후 8시 남자축구 A조 1차전 일본-남아프리카공화국

오후 8시30분 남자축구 D조 1차전 브라질-독일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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