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차세대 간판` 장준, 생애 첫 메달 [올림픽 스토리]

태권도 '차세대 간판' 장준이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58KG급 동메달 결정전이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메세 A홀에서 열렸다.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김태훈을 제치고 처음으로 올림픽 태극마크를 단 장준은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의 신예 오마르 살림(18)을 46-16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장준은 첫 경기인 커트 브라이언 바르보사(필리핀)와의 16강전에서 3라운드 13초 만에 26-6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8강에서 스페인의 아드리안 비센네 윤타를 상대로 24-19로 승리 한 장준은 4강에서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에게 19-25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 장준의 도쿄 올림픽은 끝났지만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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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일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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