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도 움직였다...크리스 브라이언트 영입

같은 지구 라이벌 LA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선수 영입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들도 대형 트레이드에 성공했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3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시카고 컵스로부터 크리스 브라이언트(29)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트레이드 마감(미국 동부시간 기준 30일 오후 5시) 직전에 터진 소식이다.

2013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컵스에 지명된 그는 2015년 데뷔, 7년간 833경기에서 타율 0.279 출루율 0.378 장타율 0.508의 성적 기록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5년 올해의 신인, 2016년 MVP를 수상했고 네 차례 올스타에 뽑혔다. 2016년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93경기에서 타율 0.267 출루율 0.358 장타율 0.503 18홈런 51타점 기록하며 지난 시즌 부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원래 주포지션은 3루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3루(29경기)보다 외야(63경기)를 더 많이 소화했다. 외야 전포지션과 1루수도 소화할 수 있다.

2021년 1월 기준 5년 171일의 서비스 타임 기록중이었다.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단기 임대 선수로서 샌프란시스코의 후반기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