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리턴 매치 김경문호, 이정후-양의지-김현수 클린업 가동 [도쿄올림픽]

김경문(6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난적 이스라엘을 상대로 도쿄올림픽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한국은 2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이스라엘과 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이날 박해민(CF)-강백호(DH)-이정후(RF)-양의지(C)-김현수(LF)-오재일(1B)-오지환(SS)-허경민(3B)-황재균(2B)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전날 도미니카공화국을 4-3으로 꺾었던 타순 그대로 이스라엘을 상대한다.

지난 2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야구대표팀 김현수(오른쪽). 사진(일본 요코하마)=천정환 기자
지난 2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야구대표팀 김현수(오른쪽). 사진(일본 요코하마)=천정환 기자
선발투수는 김민우가 가장 먼저 마운드에 오른다. 김민우는 앞서 지난 30일 미국과의 조별예선 2차전에 구원등판해 1⅔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한국은 이날 이스라엘을 꺾는다면 4강 진출을 확정하는 만큼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패한다면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4일 미국-일본의 경기 패자와 경기를 갖는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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