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에 석패...레스터는 5실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시리즈 스윕이 무산됐다.

세인트루이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홈경기 5-6으로 졌다.

이 패배로 캔자스시티와 홈 3연전 2승 1패 기록하며 시즌 성적 55승 56패 기록했다. 캔자스시티는 48승 62패.

세인트루이스가 캔자스시티에 졌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세인트루이스가 캔자스시티에 졌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경기 도중 내린 비로 2시간 10분간 지연된 끝에 승부가 갈렸다. 9회초 무사 2, 3루에서 재개된 경기, 이어진 1사 1, 3루 기회에서 니키 로페즈가 우전 안타를 때려 결승점을 뽑았다. 세인트루이스는 2-5로 뒤진 8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딜런 칼슨의 희생플라이, 폴 골드슈미트, 놀란 아레나도의 연속 안타를 묶어 3점을 뽑으며 5-5 동점을 만들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적 이후 두 번째 선발 등판을 가진 존 레스터는 5 1/3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5실점 기록했다. 3회까지 무실점 투구한 그는 4회 1사 만루 위기에서 2실점으로 막았지만, 5회 1점, 6회 2점을 더 허용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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