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르블랑,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강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진에 또 다시 부상자가 나왔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웨이드 르블랑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 선발로 나왔지만, 2이닝 30구만에 강판됐다.

뒤늦게 조기 강판 사유가 밝혀졌다. 카디널스 구단은 르블랑이 왼팔꿈치 통증(pain)으로 교체됐다고 발표했다.

웨이드 르블랑이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웨이드 르블랑이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르블랑은 이날 2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1회 콜린 모란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이날 포심 패스트볼과 싱커의 평균 구속은 87.1, 87.4마일로 시즌 평균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 6월 세인트루이스에 합류한 르블랑은 불펜에서 시작했지만, 6월말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했다. 로테이션 합류 이후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4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는 또 있다.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딜런 칼슨은 오른 손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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