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2회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루이스 토렌스, 재러드 켈레닉, 톰 머피 세 명의 타자 상대로 모두 땅볼 타구를 유도,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투구 수 13개였다.
2회는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첫 타자 토렌스와 승부는 약간 어려웠다. 풀카운트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체인지업으로 땅볼 타구를 유도했다. 코스가 약간 깊었으나 2루수 마르커스 시미엔이 잘 잡았다.
켈레닉 상대로는 2구만에 유격수 방면 땅볼을 유도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빠른 90마일 포심 패스트볼 기록했다.
다음 타자 머피 상대로는 2-1 불리한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으로 다시 한 번 유격수 방면 땅볼을 유도, 이닝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