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적중금 약 10억, 1등 적중 1건 발생…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게임 적중 결과 발표

14경기 승무패 모두 맞힌 적중자, 중복 당첨으로 5.9억 원 받는다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는 4월 8일(화) 오후 11시까지 구매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4월 5일(토)부터 7일(월)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등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에서 1등 적중이 1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4월 7일(월)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적중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한 명만 발생해 5억4168만250원의 환급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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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자는 해당 게임에서 총 4만8000원을 구매해 1등 1건, 2등 6건, 3등 14건, 4등 16건 등 모두 37건을 동시 적중했고, 이에 따라 총 5억9868만930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하 적중 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 25건 및 866만6890원, 3등 377건 및28만7370원, 4등 3552건 및 6만1010원이다.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적중 건수는 3955건에 달했으며, 모든 적중금을 합산한 금액은 10억8339만8510원이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는 4월 8일(화)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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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강팀 승리 속 다수 무승부 등 이변도 존재…풀럼, 토트넘 승리, AT마드리드 원정서 패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는 전반적으로 강팀들의 승리가 이어졌지만, 일부 경기에서는 이변도 발생했다. 전체 14경기 중 홈팀 승리는 4경기, 무승부는 5경기, 원정팀 승리는 5경기로 기록됐다.

EPL에서는 8위 풀럼이 선두 리버풀을 3-2로 꺾으며 대이변을 연출했고,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2분까지 약 5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했다.

반면, 라리가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세비야 원정에서 1-2로 패해 충격을 안겼다. 웨스트햄-본머스(3경기)전을 비롯해 바르셀로나-베티스(6경기), 브렌트퍼드-첼시(8경기), 맨유-맨시티(12경기), 비야레알-빌바오(14경기)전 등에서는 무승부 결과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예측을 어렵게 만들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강팀들의 승전보가 이어졌지만, 다수 무승부 결과와 같은 이변이 혼재해 1등 당첨자가 1명뿐이었다. 이어 발매가 시작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024년 11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QR코드 조회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투표권 오른쪽 위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손쉽게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적중 결과 및 26회차의 자세한 일정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 분석 내용은 베트맨의 토토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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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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