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2번째 생일 ‘고양이 그림자’ 찍다 옆구리 담…“그래도 성공했어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양이 그림자 포즈 챌린지’에 탑승하며 특유의 귀여움과 유머 감각을 동시에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32번째 생일을 맞아 팬 커뮤니케이션 앱 ‘베리즈’를 통해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한밤 도로 위에 쪼그려 앉아 그림자에 고양이 귀를 표현한 모습은 장난스럽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림자에 귀와 수염을 만들어내기 위해 양팔을 정교하게 조절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던 듯, 아이유는 “눈물 겨웠던 과정이었다”며 “옆구리에 담이 왔다”는 후기를 남겨 웃음을 더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양이 그림자 포즈 챌린지’에 탑승하며 특유의 귀여움과 유머 감각을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베리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양이 그림자 포즈 챌린지’에 탑승하며 특유의 귀여움과 유머 감각을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베리즈

아이유의 챌린지 참여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고양이 그림자’ 유행에 화답한 것으로, 스타들 사이에서도 해당 포즈를 따라 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양이 그림자 포즈 챌린지’에 탑승하며 특유의 귀여움과 유머 감각을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베리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양이 그림자 포즈 챌린지’에 탑승하며 특유의 귀여움과 유머 감각을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베리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양이 그림자 포즈 챌린지’에 탑승하며 특유의 귀여움과 유머 감각을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베리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양이 그림자 포즈 챌린지’에 탑승하며 특유의 귀여움과 유머 감각을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베리즈

팬들은 “그림자도 귀엽다”, “아이유가 하면 유행 종결”이라며 유쾌한 응원을 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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