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압도적인 자기관리 일상으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분명 운동 다 끝났다고 했잖아요”라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바닷바람이 부는 제주 도로 위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 피트니스 웨어에 스냅백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임에도, 168cm의 늘씬한 키와 48kg의 완벽한 바디라인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서연은 평소 식탐이 많은 편. “먹고 싶은 건 먹되, 운동으로 갚는다”는 철칙을 지키며 평소 하루 4시간씩 운동하는 철저한 루틴으로 몸매를 관리 중이다.
그는 작품이 없는 날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4시간씩 운동을 이어가며, 운동이 귀찮은 날엔 아예 운동복을 입고 잠든다고.
지난해엔 tvN 예능 ‘무쇠소녀단’을 통해 철인3종경기에 도전,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입증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남편, 아들과 함께 자연 속 힐링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