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청순한 비주얼과 여전한 아이돌 비율을 뽐냈다.
최근 효민은 자신의 SNS에 하늘빛 미니 원피스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와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맑고 산뜻한 파스텔 톤의 원피스는 그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동안미를 한층 강조했다.
특히 운동화와 니트 비니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하며,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캐주얼룩 속에서도 ‘아이돌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이 돋보였다.
한편 효민은 최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