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보가 나이를 잊은 탄탄한 테니스 비주얼을 뽐냈다.
황보는 2일 자신의 SNS에 “2025 휠라 화이트 오픈 서울, 한강의 뷰와 더해진 너무나도 멋졌던 휠라 화이트코트 #hwangbotennis #지금아니면언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화이트 테니스 웨어를 입고 라켓을 든 채 경기에 임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단단하게 잡힌 팔 근육과 균형 잡힌 체형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윤종신 아내 전미라와 맞장 떠도 되겠다”, “언니 프로 선수 같은데요”, “이거 실화? 몸에 군살이 1도 없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보는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