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 생일맞이 총 2억 원 기부...따뜻한 나눔 ‘가치 실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총 2억 원을 기부하고 생일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10월 3일 생일을 맞이해 삼성서울병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의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며, 유니세프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 영양, 식수 및 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 전 세계에서 지원이 가장 시급한 지역과 사업 영역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로 방찬은 유니세프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총 2억 원을 기부하고 생일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총 2억 원을 기부하고 생일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더 밝은 꿈 그리고 내일을 그리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생일에도 방찬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억 원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위촉됐고, 올해 역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뻗는 등 온기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 활약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18일과 19일에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인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를 개최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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