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 현아, “많이 쳐먹었잖아”…독한 다이어트 선언, 43kg 뼈말라 시절 소환

가수 현아가 스스로에게 독한 다이어트 선언을 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현아야 많이 쳐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 하자. 뼈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과거 그녀가 ‘초마름 체형’으로 주목받던 시절의 모습들이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과감한 패션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압도한다.

현아가 스스로에게 독한 다이어트 선언을 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현아 SNS
현아가 스스로에게 독한 다이어트 선언을 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현아 SNS

레오퍼드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거나, 컬러풀한 프린트 팬츠와 크롭 톱을 매치해 개성 넘치는 화보 포즈를 취하는 등, ‘현아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 사막 배경 앞에서 블랙 부츠와 미니 보텀을 입은 채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모습은 아이돌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현아는 데뷔 초부터 164cm, 43kg의 체중으로 ‘뼈말라 아이돌’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과거 방송에서 “데뷔를 앞두고 무대에 서기 위해 살을 빼야 했다”며 극심한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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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후에도 식단 관리와 운동을 철저히 병행하며 날씬한 체형을 유지했으나, 최근에는 달라진 체형으로 임신설에 휘말리며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남편 용준형과 함께 싱가포르 공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현아는 이전보다 볼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에 현아는 직접 “스스로 관리가 필요하다”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듯 과거 사진을 올려 다이어트 각오를 드러낸 것이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가요계 대표 커플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함께 무대에 서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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