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집이 갤러리야? 53세 생일파티서 플로럴 시폰 드레스 자태 ‘우아함 그 자체’

배우 박주미(53)가 우아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한 하루,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은은한 플로럴 시폰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럽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주미(53)가 우아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사진=박주미 SNS
박주미(53)가 우아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사진=박주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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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서 있는 공간은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조명이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처럼 빛났다.

티파니 블루 톤으로 꾸며진 풍선, 생화 장식, 케이크가 공간을 가득 채우며 품격 있는 파티 무드를 완성했고,자연스러운 생머리와 단정한 미소만으로도 우아함과 기품이 묻어났다.

특히 박주미는 50대라고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과 매끄러운 피부결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SNS를 접한 팬들은 “53세 맞나요?”, “시간이 멈춘 듯하다”, “진짜 여배우의 품격”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과 화보를 통해 ‘품격 있는 워킹맘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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