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임신설 잠재운 블랙 여신…살 오른 이유? “엄마로 살고 있어서 그래”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 사진으로 직접 입을 열며 여전한 우아함을 뽐냈다.

14일 민효린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블랙 벨벳 톱과 풍성한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 사진으로 직접 입을 열며 여전한 우아함을 뽐냈다.사진=민효린 SNS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 사진으로 직접 입을 열며 여전한 우아함을 뽐냈다.사진=민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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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통통해진 듯한 얼굴에는 은은한 핑크빛 볼터치와 짙은 컬러의 립이 더해져, 한층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와 미러 셀카 속 단정한 자태는 ‘엄마 민효린’의 부드러운 변화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그는 최근 한 사진작가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둘째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는 단순한 스타일링과 화장 효과에서 비롯된 오해였다. 민효린의 볼륨감 있는 의상과 진한 메이크업이 건강미를 더욱 강조한 것. 최근 소속사 역시 “둘째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오히려 그의 변화된 모습에 “엄마로서 더 예뻐졌다”, “살짝 오른 볼살이 사랑스럽다”라며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그는 활동 대신 가족과의 시간을 중심으로 조용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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