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백화점 DC 루머’ 웃으며 넘긴 여신…의식 캠페인까지 진심 ‘시크 여神’

개그우먼 이수지가 의미 있는 자리에서 또 한 번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수지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LOVE YOUR W’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익금을 환우 치료비에 기부하는 선한 프로젝트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수지가 의미 있는 자리에서 또 한 번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수지가 의미 있는 자리에서 또 한 번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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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수지는 블랙 재킷과 가죽 미니스커트, 시스루 셔츠로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그의 특유의 유쾌한 미소는 행사장의 따뜻한 분위기와 맞물리며 진정성 있는 ‘여신 모드’를 완성했다.

앞서 이수지는 ‘백화점 DC 루머’로도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예고편에서 장도연이 “백화점에서 100만 원만 깎아달라 했다더라”고 묻자, 이수지는 “정찰제인 거 다 알지만 점원분들 웃겨드리고 싶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그때 분위기 살려서 ‘이거 얼마에 형성되어 있죠? 백만 원만 깎아주세요’ 했다. 농담인데 은근 진심 같았나 보다”라며 특유의 재치로 해명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보여준 이수지의 모습은 농담 뒤에 숨어 있는 진심을 다시금 보여줬다. 웃음으로 사람들을 편하게 만드는 개그우먼의 힘,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성숙한 얼굴이 공존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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