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너는 유튜브 할래 틱톡할래?’… 유통기업서 창조적 융합 강연

방송인 겸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가 오는 10월 중순, 경기도의 한 유통전문기업에서 ‘너는 유튜브 할래? 틱톡할래? 고민하지마’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콘텐츠 융합과 고객 소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권 교수는 현재 상담심리학 박사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27만 7천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 이찬원, 박서진 등 팬들과의 소통 방송은 물론, 공동구매 콘텐츠를 통해 실질적인 마케팅 사례를 선보이며 실무형 강연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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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틱톡에서도 1만 1천여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 중이다. 그는 “유튜브와 틱톡은 경쟁 관계이지만 동시에 상호 보완적인 매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각자의 강점을 융합할 때 더 큰 시너지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통시장 규모는 179조 1천억 원으로, 이커머스가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SNS 기반 공동구매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고객 접근 방식을 전환하고 있다.

권 교수는 “상담과 코칭이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결국 융합될 때 새로운 해법이 생긴다”며 “디지털 마케팅 역시 단일 채널 중심에서 벗어나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 35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정신과 고객 응대 노하우, 홈쇼핑 마케팅 사례를 결합한 실전형 강연을 예고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학교수, 유인경 작가 등 40여 명의 전문가가 소속된 스타강사 플랫폼 ‘권영찬닷컴’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의 유튜브와 틱톡을 잇는 ‘융합형 강의’는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세대와 산업을 잇는 소통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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