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과감한 ‘커튼 드레스+하이힐’ 패션…계단 오르다 아찔한 순간

배우 명세빈이 독특한 패션으로 JTBC 새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압도했다.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에는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 조현탁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명세빈은 블랙 미니드레스에 허리 아래로 긴 끈 장식이 이어지는 독특한 ‘프린지 스타일’ 의상을 선택했다.

명세빈이 독특한 패션으로 JTBC 새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압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명세빈이 독특한 패션으로 JTBC 새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압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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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반짝이는 스틸 장식의 하이힐을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그러나 무대 위로 오르던 중, 드레스 끝자락의 긴 끈이 계단에 닿으며 자칫 발이 걸릴 듯 아찔한 순간이 포착되기도 했다.

명세빈은 이내 여유로운 미소로 자세를 다잡으며 포토타임을 이어갔다. 오랜만의 공식석상에서도 여전한 우아함과 품격을 자랑했다.

이번 작품에서 명세빈은 남편 김낙수(류승룡 분)의 인생 전환점에 함께 맞서는 아내 박하진 역을 맡았다. 주부로 살아오다 남편의 몰락을 계기로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인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쌓아올린 모든 걸 잃은 한 남자가 진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오는 10월 25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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