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잠옷 차림도 ‘남편 문원♥’ 스스럼없이…결혼 전부터 부부 일상

가수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남편 문원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결혼을 앞둔 설렘 속에서도 두 사람은 이미 부부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신지와 문원은 22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숙소 풀빌라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대화를 나눴다. 문원이 “오늘 하루 어땠어?”라고 묻자, 신지는 “가는 곳마다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신지는 잠옷 차림으로 등장해 문원을 향해 애교 섞인 눈빛을 보냈다. 자연스럽게 ‘남편’, ‘아내’라는 호칭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에게 익숙한 듯한 ‘찐(眞)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가수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남편 문원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가수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남편 문원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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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우문현답(愚問賢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성격을 꿰뚫은 듯한 대화를 이어갔다. 자막에는 ‘남편’, ‘아내’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며 결혼식을 앞둔 두 사람의 다정한 일상이 엿보였다.

앞서 신지는 개인 SNS를 통해 “얼빡샷”이라는 글과 함께 파마한 근황을 공개했다.

결혼을 앞두고 한층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같은 날 공개된 영상에서 신지는 “15년 동안 함께한 차를 떠나보내고 중고 포르쉐를 장만했다”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문원은 “신지가 얼마나 아꼈는지 안다. 새 차가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전했다.

신지와 문원은 북어와 실타래를 묶어 차량 고사를 지내며 안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최근 신지는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하며 “어떻게 보면 신혼집을 공개하는 거라 떨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연예계 대표 예비부부’로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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