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데뷔 18주년 맞이 ‘공주 회전’ 중 꽈당…“그래도 귀엽죠?”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데뷔 18주년을 맞아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23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Two looks, one fall — still cute tho(두 가지 룩, 한 번의 넘어짐 — 그래도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시카는 브라운 시스루 톱에 청바지를 매치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특유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였다.

제시카가 데뷔 18주년을 맞아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사진=제시카 SNS
제시카가 데뷔 18주년을 맞아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사진=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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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핑크빛 케이프형 크롭 상의와 풍성한 튤 스커트를 입고 ‘공주 스타일’로 변신했다. 회전하며 우아한 포즈를 취하던 제시카는 순간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듯한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넘어지는 순간에도 제시카는 특유의 미소를 잃지 않으며 “almost nailed it(거의 완벽했어)”라는 자막으로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은 제시카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Fly’, ‘Wonderland’ 등으로 사랑받았다. 현재는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넘어져도 여전히 공주님 같다”, “예전보다 더 여유롭고 매력적”, “이게 진짜 제시카다운 웃음”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9년째 패션 사업과 아시아 활동을 병행 중이며, 최근 미국과 홍콩을 오가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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