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상상 이상으로 예뻐”…하얼빈 출신 미모+음영 메이크업 교과서

에스파 닝닝이 완벽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살아있는 마네킹’의 존재감을 다시 증명했다.

하얼빈 출신으로 한국에서 데뷔한 닝닝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눈가에 집중된 깊은 브라운 음영은 섬세한 블렌딩으로 미세한 톤 차이를 살려, 눈두덩 중앙부터 언더라인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을 연출했다.

에스파 닝닝이 완벽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살아있는 마네킹’의 존재감을 다시 증명했다.사진=닝닝 SNS
에스파 닝닝이 완벽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살아있는 마네킹’의 존재감을 다시 증명했다.사진=닝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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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닝닝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이 극대화됐다. 눈꼬리를 살짝 빼는 젤 라이너로 눈매를 길게 정돈하고, 속눈썹은 뷰러와 마스카라로 선명하게 컬링해 ‘고양이 눈’ 같은 인상을 완성했다.

쉐딩은 과하지 않게, 콧대와 턱 라인을 부드럽게 터치해 입체감을 주었으며 립은 누드 톤의 매트 텍스처로 마무리해 시선을 눈가에 집중시켰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밸런스 속에서 닝닝의 날렵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톤이 돋보이며, ‘상상 이상으로 예쁘다’는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aespa)는오는 11월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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