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완벽한 몸선 뒤에 숨은 비결을 공개했다.
서현이 최근 꾸준히 실천 중인 운동은 정통 클래식 발레의 기본이자 핵심 루틴인 ‘바 워크(Barre Work)’다. 발레 바를 잡고 진행되는 이 운동은 전신의 미세 근육을 정돈하며 균형감과 유연성, 근지구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전신 훈련으로 꼽힌다.
특히 다리를 바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은 고관절 개방과 햄스트링 유연성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복부 코어를 고정해 자세를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탄탄하면서도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발끝부터 손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는 동작 특성상 집중력 향상은 물론, 흐트러진 자세 교정에도 탁월하다.서현은 이를 꾸준히 병행하며 170cm의 큰 키와 51kg의 완벽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서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여대생 영혼이 깃든 병풍 단역 ‘차선책’ 역을 맡아 새로운 로맨스 판타지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배우로서의 행보 역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