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김정난, 54세에 결국 호박 따러 시골로… “호박죽 해먹어야징~”

배우 김정난이 시골에서 직접 호박을 수확하며 소박한 일상을 전했다.

김정난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호박수확! 호박따러 간 건 아닌데, 그냥두면 다 썩는다기에 일단 가져옴. ㅋ호박죽 해먹어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난은 청바지에 브라운 재킷, 야구모자 차림으로 직접 손수레를 끌며 수확한 호박을 나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그의 모습은 꾸밈없고 건강한 웃음으로 가득했다.

김정난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호박수확! 호박따러 간 건 아닌데, 그냥두면 다 썩는다기에 일단 가져옴. ㅋ호박죽 해먹어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SNS
김정난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호박수확! 호박따러 간 건 아닌데, 그냥두면 다 썩는다기에 일단 가져옴. ㅋ호박죽 해먹어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SNS

그는 무거운 호박을 들어 올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고, 트렁크 가득 채워진 호박 더미 속에서는 평소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시골 소녀’의 매력이 묻어났다.

김정난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스카이캐슬’,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한편 그는 반려묘 ‘루루’를 비롯한 반려동물들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따뜻한 일상을 나누고 있다. SNS를 통해 “오늘도 집사 출근 완료”라며 소소한 근황을 전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변요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결혼 전제 연애 중
“박나래, 링거 이모한테도 불법 의료행위 받아”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소유, 볼륨감 한껏 드러낸 아찔한 비키니 노출
손흥민 2025 메이저리그사커 최고 영입 2위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