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32살 생애 첫 운전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RM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으면서 합시다, 나도 웃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전석에 앉아 직접 차량을 운전하는 RM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운전면허 취득 사실을 밝힌 직후 공개된 영상인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남준 드디어 운전한다”, “현실 남친 모먼트”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완전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RM은 “여러분 저 김남준 면허 땄다”며 직접 운전면허 취득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제이홉이 “한 번 떨어졌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농담을 건네자, RM은 “U턴 하다가 중앙선 침범해가지고. 페인트가 지워져 있었다”고 솔직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RM은 “주행은 가능한데 주차는 못한다. 연수 받아야 한다”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운전 실력을 고백했다. 이어 “자차를 살 생각은 없고 그냥 따보고 싶었다”며 “나도 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었다”고 면허 취득 이유를 밝혀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을 발표하며 완전체로 컴백한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팀의 현재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