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새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출연배우 이성재, 최지우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성재는 극 중 역할과 실제 자신의 모습의 비슷한 점을 묻는 말에 “귀여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성재가 딸들을 언급했다. 사진="한밤" 방송 캡처
또한 극 중 네 아이의 아빠로 출연하는 이성재는 실제 딸들에 대해 묻자 “캐나다에 있다”며 “인영아, 채영아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 남자친구 만나는 거는 좋은데 최소한 3개월 이상은 만나고 헤어지길 바란다”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이성재는 이어 “늘 파이팅. 사랑한다”며 딸들에게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