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홀릭 홀덤은 “지난 11~12일 이틀간 주최한 ‘WFP(World Focused Poker) 딥 스택’과 ‘하이룰러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자가 가려지며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딥 스택 경기 총상금은 4000만 GTD로 결정, 스타트 스택 500BB와 리엔트리 500BB로 진행됐다. 경기 초, 중반 상위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막판 두뇌 싸움에서 오준석 선수가 조승우 선수를 힘겹게 누르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이롤러 대회는 총 상금은 8000만 GTD다. 스타트 스택과 리엔트리가 500BB로 동일하며 마찬가지로 듀레이션 1레벨에서 시작해 12레벨까지 적용된 경기로 진행됐다.
하이롤러는 팀프로들의 노련미와 히트 찬스를 앞세워 경기력을 장악하며, 막바지 'eapc 팀' 프로 박영우 선수와 '더홀릭 홀덤 팀' 프로 유정열 선수의 열띈 헤즈업 상황이 전개됐다. 박영우 선수와 유정열 선수의 혈전은 결국, 박영우 선수의 승리로 끝마쳤다.
이번 두 대회 우승자는 더홀릭 홀덤 본사에 위치한 WFP 챔피온 전당에 우승사진과 이름을 올렸고, 지난 13일 모든 우승자와 상위 순위권 선수들에게 시상과 상금을 수여하며 모든 일정을 끝냈다.
더홀릭 홀덤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열어 모범적이고 홀덤선수들과 매니아들에게 값진 스포츠 정신과 추억을 함께 하겠다”라며 “국제 대회를 위해 모든 힘을 바쳐 대한민국의 진정한 WFP 홀덤 대회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더홀릭 홀덤은 이번 대회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다. 경기 하이라이트는 홀덤 유튜브 채널 ‘어수홀덤TV’와 ‘갬블러스토리’를 통해 볼 수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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