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SF에 반격...애틀란타는 CS행 [NLDS]

13일(한국시간)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두 시리즈의 결과가 엇갈렸다.

LA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7-2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2패 균형을 이뤘다.

다저스는 1회 1사 1루에서 트레이 터너의 2루타로 선취점을 낸 이후 꾸준히 점수를 더하며 격차를 벌렸다. 4회 무키 벳츠, 8회 윌 스미스가 투런 홈런을 때렸다.

다저스는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갔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3일 휴식 이후 선발 등판, 4 1/3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까지 네 차례 일리미네이션 게임에서 평균자책점 1.25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앤소니 데스클라파니가 1 2/3이닝만에 강판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사실상 불펜 게임을 치렀다. 5회 1사 만루 기회를 맞이했으나 여기서 1점을 내는데 그쳤다.



앞서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5-4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애틀란타는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8회말 승부가 갈렸다. 4-4로 맞선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프레디 프리먼이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려 결승점을 뽑았다. 자신의 커리어에서 밀어친 홈런중 제일 멀리 날아간 428피트의 비거리를 기록했다. 3일 휴식 이후 등판한 찰리 모튼은 3 1/3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했다. 밀워키 선발 에릭 라우어도 3 2/3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애틀란타는 2시즌 연속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 1991년부터 파업으로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못한 1994년을 제외하고 8시즌 연속 챔피언십시리즈에 나간 이후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챔피언십시리즈에 나가게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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