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부동산 투기 의혹에 반박 “미쳤다고 제가 할까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부동산 사기 피해와 관련해 투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살았던지라, 가족들만의 스팟을 만드는 게 제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 동의하에 부모님 두 분이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저와 같은 꿈을 그리며 움직이고 결정지은 것이다. 목적이 의도와는 다르게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글 올린다”라며 투기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소녀시대 태연 사진=태연 SNS
또 태연은 “오해나 추측,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고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며 “미쳤다고 제가 투기를 할까요”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앞서 YTN은 “25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과 관련해 걸그룹에 속한 유명 한류스타도 피해를 본 사실이 확인됐다”고 최초 보도했다. 피해를 입은 걸그룹 소속 한류스타 A씨가 태연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다음은 태연 SNS 글 전문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살았던지라 앞으로 남은 삶은 제가 일하고 생활하는 위치와 좀 더 가깝게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에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게 제 바람이었고 가족들만의 스팟을 만드는 게 제 꿈이었어요.

가족들 동의하에 부모님 두 분이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저와 같은 꿈을 그리며 움직이고 결정지은 것입니다. 목적이 의도와는 다르게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오해나 추측,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고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굳이 이런 이야기를 왜 이렇게까지 하고 있어야 하는지 참 속상하지만 오해하고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께 더이상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기 위함입니다.

미쳤다고 제가 ㅌㄱ(투기)를 할까요.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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