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뱅은 ‘스우파’에서의 파이널 미션곡 ‘Venom’으로 첫 무대를 장식,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스케치북’ 홀리뱅이 출격한다.사진=KBS 제공
리더 허니제이는 이전에도 가수들의 댄서로 스케치북 녹화에 종종 왔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때는 리허설 때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훔쳐보듯이 봤었다”, “오늘은 주인공으로 와서 당당히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라고 솔직한 첫 출연 소감을 전한다. 또한 “스케치북은 노래로 소통하는 곳인데, 우리는 춤으로 보여드려야 하니 어떻게 전달이 되고, 어떠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라는 진솔한 마음을 전한다.
‘Energy’, ‘Venom’ 등 숨겨진 명곡들을 재발견하게 하는 남다른 선곡 센스로 주목받았던 홀리뱅의 허니제이는 ‘선곡 부심’을 밝힌다.
그는 “지금과 달리 예전에는 좋은 노래를 찾으려면 여러 앨범의 곡을 통으로 다 들어야 했다”라며 “그렇게 발견한 곡들이 댄서들의 자산”이라고 설명한다.이어 “노래가 있어야 춤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노래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라고 덧붙인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홀리뱅 멤버 중 가창력 1인자로 지목돼 숨겨왔던 가창력을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홀리뱅 내에서 ‘정화요비’로 불린다는 그는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선곡, “목소리만 들었을 때, 가창력이 최소 거미다”라는 유희열의 기대에 힘입어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해 이번에는 춤이 아닌 노래로 임창정 등 선배 가수들에게 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홀리뱅의 ‘Venom’, ‘Energy’, ‘Running Man’ 무대는 11월 5일 밤 12시 55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