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조엘리 로드리게스 재영입

뉴욕 양키스가 좌완 조엘리 로드리게스(29)를 재영입했다.

양키스는 11일(한국시간) 로드리게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를 다시 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 등 현지 언론은 계약 규모가 1년 20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양키스가 조엘리 로드리게스와 재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양키스는 그에 대한 2022시즌 옵션 300만 달러를 거부하며 50만 달러를 바이아웃으로 지급했었다. 결과적으로 삭감된 연봉에 재계약한 꼴이됐다. 25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리게스는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동안 102경기 등판, 3승 5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데뷔 이후 가장 많은 52경기를 텍사스 레인저스와 양키스 두 팀에서 소화했다. 46 1/3이닝 던지며 2승 3패 평균자책점 4.66, 14홀드 1세이브 기록했다. WHIP 1.532, 9이닝당 피홈런 0.8개 볼넷 3.5개 탈삼진 9.1개 기록했다.

시즌 도중 조이 갈로와 함께 트레이드됐다. 이적 이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1경기에서 19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84 기록했다. 특히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203 피OPS 0.559로 잘했다. 2022시즌에도 주로 좌타자를 상대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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