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오세득의 방문에 정호영은 반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잠시,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지자 오세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호영은 간단한 식탁 정리부터 시작해 홀 서빙, 설거지, 재료 손질 등 각종 잡일을 맡겼고, 이에 오세득은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22년 차 셰프를 자연스럽게 직원처럼 부려 먹기 시작한 정호영에 오세득은 “이 식당 셀프서비스야?”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출연진들은 “오랜만에 휴가인데 너무한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정호영은 홀 서빙 중 손님들과 대화하며 사진 찍는 오세득에 “홀에서 너무 사진 찍으면 안 된다”라며 잔소리와 함께 주방으로 좌천, 찐친 케미를 뽐냈다.
이후 쉬는 시간이 되자 오세득은 정호영에게 핫플레이스를 함께 가자고 권유했고, 정호영은 아무것도 모른 채 오세득이 관리 중인 녹차밭을 방문했다. 오세득은 당한 만큼 갚아주겠다는 마음으로 정호영에게 일을 시키기 시작, 정호영은 “손님들한테 녹차 드리면 되겠다. 공짜? 공짜?”라며 눈을 빛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