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축구 재능기부 유튜브 수익 1억원 기부

안정환(45) 축구 해설위원이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한다.

17일 안정환 위원은 세계 최대 아동 보호 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저소득 조부모 가정과 아동을 도와달라”며 5000만 원을 지정 후원했다. 나머지 5000만 원으로는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전개하는 ‘이랜드재단’을 돕는다.

안정환 위원은 올해 4월 에이클라 미디어 그룹과 손잡고 ‘안정환 19’를 오픈하여 원포인트 레슨, 일대일 개인 지도 등 축구 재능기부를 위한 창구로 운영하고 있다.

안정환 해설위원이 축구 재능기부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한다.
7달 만에 ‘안정환 19’는 구독자 20.9만 유튜브 채널로 성장했다. 안정환 위원은 광고 및 조회수에 따른 수입에 에이클라 후원금을 합쳐 기부에 필요한 1억 원을 마련했다. 안정환 위원은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축구 재능기부 영상을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와 에이클라의 스포츠 콘텐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에 업로드하고 있다.



현역 시절 안정환 위원은 1999 K리그1 최우수선수상(MVP)을 발판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 진출했다.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 한국 4강 진출에 공헌, 세계적인 스타가 된 후에는 프랑스 리그1,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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