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우타 1루수 루플로우 애리조나로 트레이드

탬파베이 레이스가 또 한 건의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레이스는 27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부터 마이너리그 내야수 로니 사이먼(21)을 받는 조건으로 1루수 겸 외야수 조던 루플로우(28)를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루플로우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239경기 출전, 타율 0.225 출루율 0.326 장타율 0.454를 기록중이다. 외야 전포지션과 1루수를 주로 소화하는 선수다.

탬파베이가 조던 루플로우를 트레이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됐다. 이적후 25경기에서 타율 0.246 출루율 0.319 장타율 0.477 4홈런 8타점 기록했다. 1루에서 최지만의 플래툰 파트너로 좌완을 주로 상대했다. 2021시즌 두 팀에서 좌완 선발 상대 타율 0.227 출루율 0.347 장타율 0.491 8홈런 21타점 기록했다. 이번이 첫 번째 연봉조정을 앞둔 상태였다. 탬파베이는 이번 트레이드로 연봉 조정 대상 선수 한 명을 정리함과 동시에 40인 로스터 자리도 확보했다.



트레이드 대가로 받은 사이먼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마이너리그에서 3시즌동안 시카고 컵스와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도미니카 여름리그부터 싱글A, 상위 싱글A에 걸쳐 176경기 출전, 타율 0.263 출루율 0.273 장타율 0.378 기록했다.

지난 2020년 11월 앤드류 체이핀 트레이드의 대가로 애리조나로 이적했는데 이번에 두 번째 트레이드를 겪게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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