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e스포츠 최고 감독, 더 큰 역할 맡아”

‘꼬마’ 김정균(36) 담원KIA 총감독이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의 승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담원은 13일 김정균 감독을 리그오브레전드(롤·LoL) 게임단 1~3군 총감독으로 승격시켰다.

미국 스포츠매체 ‘클러치 포인트’는 “김정균 총감독은 ‘2021 더 게임 어워드’ e스포츠 최우수지도자다. 유명한 리그오브레전드 감독이 (1~3군 총괄이라는) 더 큰 역할을 맡아 담원의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고 보도했다.

김정균 총감독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21 더 게임 어워드’ e스포츠 최우수지도자 부문의 유일한 리그오브레전드 종사자로 후보에 올라 수상까지 성공했다.

‘꼬마’ 김정균 감독은 13일 담원KIA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단 1~3군 총감독으로 승격했다.
‘클러치 포인트’는 “김정균 총감독은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25)와 협력하여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을 3차례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담원에 합류하기 전부터 리그오브레전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 중 하나였다”고 회상했다. 김정균 감독은 2021년 담원을 ▲ 롤드컵 준우승 ▲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위 ▲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봄·여름 대회 연속 제패로 지휘했다. ‘클러치 포인트’는 “e스포츠 최고 지도자 중 하나이자 LoL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감독이라는 입지를 굳혔다”며 평가했다.



담원은 양대인(28) 전력분석관을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단 1군 감독으로 임명했다. 양 감독은 2020시즌 담원 코치로 롤드컵 및 LCK 여름대회 우승에 공헌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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