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최시훈 “목숨 걸고 호스트바 선수 NO” 해명 (전문)

‘솔로지옥’ 최시훈이 남성접대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시훈은 3일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최시훈이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일어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솔로지옥’으로 많은 관심을 받다보니 여러 루머가 생기는 점 마음이 아프다”라며 “저는 호스트바 선수(오리)가 아니다. 살면서 나쁜 일 한 번 안 하고 착실하게 살아왔다. 이 루머에 대해서는 제 목숨을 걸 수 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솔로지옥’ 최시훈 사진=최시훈 SNS
‘솔로지옥’ 최시훈 사진=최시훈 SNS
이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기에 어떠한 말을 해도 설득시키기 어려울 것 같아 극단적으로 목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 죄송하다”라며 “저는 절대 호스트바 선수(오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시훈은 지난달 18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자신을 의류 브랜드 대표로 소개했다.



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 다음은 최시훈 글 전문. 안녕하세요. 최시훈입니다.

요즘 솔로지옥으로 많은 관심을 받다보니 여러 루머가 생기는 점 마음 아프네요.

우선 사실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호스트바 선수(오리)가 아닙니다. 살면서 나쁜 일 한 번 안 하고 착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 루머에 대해서는 제 목숨을 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기에 어떠한 말을 해도 설득시키기 어려울거 같아 극단적으로 목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 죄송합니다. 저는 절대 호스트바 선수(오리)가 아닙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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