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선, 새해 첫 프로복싱 세계랭킹 11위 [오피셜]

강종선(21)이 5년째 무패 행진을 이어간 것을 인정받아 프로복싱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세계복싱기구(WBO)는 23일(이하 한국시간) 2022년도 첫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동양챔피언 강종선은 지난 연말보다 1계단 오른 페더급(-57㎏) 11위로 평가됐다.

강종선은 2017년 프로 데뷔 이후 14승 2무로 아직 패배가 없다. 2021년 1월 WBO 페더급 동양챔피언에 올랐고 11월 1차 방어전도 이겼다.

동양챔피언 강종선이 세계복싱기구 페더급 세계랭킹 11위에 올랐다. © World Boxing Organization
세계복싱평의회(WBC)와 WBO가 23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유스 챔피언도 경험했다. 강종선은 2019년 WBC 슈퍼페더급(-59㎏) 인터콘티넨털(대륙간) 유스 챔피언에 이어 같은해 WBO 페더급 동양 유스 챔피언까지 지냈다. 공식전적 매체 ‘복스렉’이 WBC, 세계복싱협회(WBA), 국제복싱연맹(IBF), WBO를 통틀어 매긴 세계랭킹에서는 24일 현재 페더급 32위에 올라 있다.



2019년 중국·베트남을 오가며 치른 3경기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해외 원정 경험을 더 쌓지 못한 것은 세계랭커로서 단점이다. 이를 만회하기 위한 새해 국제적인 행보를 주목할만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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